광진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통수타 소바 우동 전문점 시마다 트위터에서 우연히 글을 보고, 그리 먼 곳이 아니라, 점심때 회사 동료들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똘망곰은 평소 바깥음식을 선호하지 않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점심은 어쩔 수 없이 사먹게 되죠.바깥음식을 꺼리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간'이 너무 진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인공 조미료의 잔상이라고 할까요? 그러한 점에서 '시마다' 이곳은 추천 할 만한 곳입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건국대/세종대)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조금 서둘러 나갔는데, 12시 정각에 문을 열기때문에 바깥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나온 '메밀차'입니다. 메밀차는 첫 느낌을 강렬하게 전해주네요. 맛이 강렬하다는 것이 아니라, 맛집(?)이라는 인상을 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