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제천 어느 시골집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 놈은 뭔가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편향성 저는 어릴적 8비트 컴퓨터(애플2, MSX 등)부터 만져오면서 각종 전자기기(디지털)에 평균 그 이상의 지식과 정보를 그 수준에 맞는 속도로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얼리어댑터나 기본적인 씀씀이를 가진 분들이 워낙 많아져서, 오히려 뒤쳐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할때는 분명 상위단계의 지식과 정보력을 가지고 있죠. 요즘 저의 관심거리는 PDA입니다. 예, 요즘 PDA란 단어는 잘 안쓰죠? PMP, 전자사전, 각종 스마트폰, MID, 넷북 등이 쏟아져 나오고 단어 자체는 잊혀져 가고 있죠. 뭐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구지 제가 PDA라고 칭한 이유는, 제가 필요한 기능이 가지고 다니면서 수첩대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정관리(PIMS) 휴대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오마이뉴스를 통하여 전KBS 사장 정연주씨가 현MBC 사장 엄기영씨에게 보낸 글에 포함된 시네요. 요즘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연주씨외 엄기영씨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유보하겠지만, 분명한것은 힘있는자들의 이익과 국민을 메트릭스에 가둬놓기 위한 수작의 일환으로 부당하게 희생당했고, 당하고 있다는 것이죠.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잡동사니 2009년 여름의 추억 사진 중 원본 수준의 고화질을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하시오. 내 특별히 줄테니. ㅋㅋ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어용~ 사진 펼쳐보기 접기 접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