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P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김영희PD의 새로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에 거는 기대 행복장수가, TV 프로그램에 대해서 의견을 글로 남겨보기는 이번이 아마 처음인듯 싶습니다. 전 소위 요즘 말하는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들 중에서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를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이 이외에는 구지 챙겨보지 않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만약 집에 있게 되었을 경우, 올해 초반에는 SBS 패떳을 봤었고, 올해 하반기 부터는 KBS의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TV 쇼 프로그램에 대해서 구지 내가 보는 것의 이유를 구구절절히 담지는 않겠습니다. 어짜피 개인의 선택문제 이니까요. ^^ 어쨌거나 요즘 남자의 자격은 무한도전과 비슷한 포맷으로 흘러가면서 재미가 붙기 시작했는데, 1박2일은 슬슬 지겨워 오더군요. (여기서 잠시 '지겨워 온다'는 표현에 부연설명을 하자면, 일딴 보게되.. 이전 1 다음